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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긴장하면 배에서 신호가? 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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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긴장하면 배에서 신호가? 과민성대장증후군

기사입력 2020-02-28 1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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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긴장하면 배에서 신호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일상생활을 하던 중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배가 아프고 배변감이 느껴져 화장실이 가고 싶고 실제로 설사를 하거나 소화불량 등이 느껴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얼핏 보면 일반 배탈과 비슷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해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일수도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흔하게 발생하는 대장질환 중 하나로 장관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 불편감, 배변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외에도 설사와 변비 등의 배변 장애, 복부 불쾌감, 배에서 들리는 물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직까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대장의 운동 이상, 스트레스, 기름진 음식, 술, 카페인, 면역체계 이상, 장내 미생물 무리의 변화, 유전소인, 정신사회적 요인 등이제시되고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만성적인 병이기 때문에 완치가 힘들지만, 자신에게 맞는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증세를 호전시킬 수도 있다.

즉,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이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므로 그러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해결 방법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장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생활을 통해 장에 부담을 줄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변비 증상이 있는 경우 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지방질의 음식 섭취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데, 약물은 대장운동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된다. 약물치료는 심한 복통이나 배변습관의 변화, 복부팽만 증상 등을 치료해 장 운동을 정상화하고 증상을 개선시킨다.

도움말: 안산내과안산에이스병원 하태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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