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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확대에 1,250원대 중반 등락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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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확대에 1,250원대 중반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0-03-23 1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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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3일 원달러 환율은 1,250원대 중반 등락이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미국은 사실상 자택 대피령을, 영국은 휴업령을 내리며 각국의 경제활동이 중단되고 있다. 이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가 확산되며 환율 상승이 전망된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미국의 탄탄했던 고용시장의 위기가 예상된다.

또한, 골드만삭스가 올해 2분기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경기 침체 우려가 가중, 위험선호심리는 훼손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에서 연일 이어지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세에 따른 달러 수요 및 글로벌 달러 조달 조건 악화 역시 환율 상승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미 통화 스왑 체결 등 당국의 달러 유동성 공급을 통한 미세조정 경계는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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