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에서 팬데믹 양상에 접어들 정도로 확산되면서 애플의 아이폰12의 출시시기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외신보도 들에 따르면, 아이폰 12는 5.4인치 모델과 6.1인치 모델과 아이폰12 프로 모델은 9월에, 6.7인치 아이폰12프로 맥스는 10월 이후로 각각 나눠져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과 관련해 한 업계 종사자는 “아이폰12의 검증테스트 일정이 2주 가량 연장됐고 5.4인치 모델과 6.1인치 모델은 4월 말, 6.7인치 모델은 5월 중순에 검증테스트가 이뤄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화물 배송에 대한 제한이 이뤄지면서 부품 조달 및 테스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예 아이폰 12의 출시시기가 올해 연말까지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웨드부시 증권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 됨에 따라 아이폰 사상 최초로 5G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2 가을이 아닌 연말에 선보여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