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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통해 진화하는 사이버공격, AI로 잡는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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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통해 진화하는 사이버공격, AI로 잡는다

포티넷 조원균 대표 “AI기반 보안위협이 보안시장 이슈”

기사입력 2020-04-17 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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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데이터의 양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해지고 있다. 이에, 데이터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인공지능(이하 AI)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오히려 AI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위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AI(인공지능) 통해 진화하는 사이버공격, AI로 잡는다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표


보안전문기업인 포티넷코리아(이하 포티넷)의 조원균 대표는 16일 포티넷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러한 현상에 대해 “AI를 기반으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AI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 위협의 확대의 배경에는 ‘엣지(Edge)의 성장’을 들 수 있다. 많은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망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엣지의 영역이 수십조가 넘는 수준에 이르게 되면서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조 대표는 “최근의 사이버 공격의 유형을 살펴보면, AI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한 뒤, 목표를 어떤 유형으로 공격할 지를 실시간으로 생각해 내는 데다가, 목표를 하나만 잡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잡는다”며, “AI 기반의 사이버공격이 향후 보안시장을 위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AI 기반의 사이버공격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보안 시장은 너무 많은 솔루션과 수동대응, 숙련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한 조 대표는 “보안 업체들은 IoT부터 동적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엣지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세그먼트 전반에서 보호 기능 및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접근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포티넷은 이 자리에서 ▲보안-중심의 네트워킹(Security-Driven Networking), ▲동적 클라우드(Dynamic Cloud),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ero-Trust Network Access), ▲AI 중심의 보안 운영(AI-Driven Security Operation)이라는 4대 주력 솔루션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최근 재택근무 증가 등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타깃으로 하는 공격 분석 및 수요 파악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보안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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