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스타트업 육성이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주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3일부터 이틀 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는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0(이하 넥스트라이즈)’가 열리고 있다.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으로 주관한 넥스트라이즈에는 드론, VR(가상현실), 헬스케어 등의 기술을 보유한 200여 개사가 참가해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대기업과 벤처투자사들이 참여해 스타트업과 1:1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80여 개의 온·오프라인 컨퍼런스도 함께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