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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로보월드] 삼미정공, 중량물 AGV의 국산화 시대 연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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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로보월드] 삼미정공, 중량물 AGV의 국산화 시대 연다

제조현장에 적합하도록 내구성 강화한 AGV 선보여

기사입력 2020-11-02 14: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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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로보월드] 삼미정공, 중량물 AGV의 국산화 시대 연다
삼미정공 김형진 본부장(왼쪽)


[산업일보]
제조현장의 스마트화가 4차 산업혁명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조 현장에서 사용되는 무인 운반 차량(이하 AGV)에 대한 시장의 수요도 더욱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AGV의 상당부분이 물류 분야에 맞춰져 있어,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AGV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려 3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에 참가한 삼미정공은 제조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AGV를 출품했다.

1994년 설립된 삼미정공은 자동차 차체용접지그, 차체조립, 검사구, 헤밍머신, 자동화설비, 기기용 자동조정, 제어장치 제조 등을 전문으로 해 온 기업이다.

삼미정공 김형진 본부장은 “4~5년 전부터 자동차산업의 흐름이 전기차로 바뀌면서 설비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 것을 예견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GV에 대한 투자 검토에 돌입했다”며, “현실적인 기술력 베이스로 제어기술과 기술력 있는 일본파트너의 기술을 도입한 뒤 올해부터는 삼미정공의 기술력을 접목한 뒤 일부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의 설명에 의하면, 타사의 사무실‧식당 용 AGV와 달리 삼미정공의 AGV는 기름과 분진이 많은 공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이 강한 AGV로 운행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삼미정공의 AGV는 현대차의 생산‧엔진‧변속기‧의장 라인에 지난해 초부터 납품이 시작됐으며, 향후 현대차가 원키트 방식으로 부품공급을 AGV로 할 것에 맞춰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중하중용 AGV에 대해 김 본부장은 “일본의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한 AGV는 최대 1.5톤의 중량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경량 AGV에 적용돼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중량 AGV에도 적용하기 위해 제조현장 환경에 맞춘 센싱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김 본부장은 “설비산업이 약화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이를 상쇄하기 위해 AGV와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전시회 통해 알게 됐다”며, “아직까지 국산 AGV에 대한 적용사례가 부족해 현장의 우려가 있는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빠른 시간안에 신뢰를 얻어 강소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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