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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전시업계는 울고 싶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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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전시업계는 울고 싶다

이미 조단위 피해액 발생한 상황에서 연말 전시회까지 ‘찬바람’

기사입력 2020-11-25 15: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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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전시업계는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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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전시업계는 울고 싶다


[산업일보]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300명 이상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지난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격상시켰다. 이에, 전시산업계는 한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찬바람을 온몸으로 맞게 됐다.

공교롭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시작된 지난 2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한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은 올해 산업전시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열린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은 전체적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기업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상당수 전시회에 불참한 것과는 달리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두산전자 등이 참가했음에도 전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는 역부족이었다.

전시산업진흥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시산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입은 피해액은 2조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농사를 코로나19로 인해 망쳐버릴 수밖에 없게 된 전시산업계는 이제 시작되는 겨울의 한기가 이미 살을 에이는 칼바람으로 느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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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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