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개편되는 전기요금제, 중소기업 배려 필요하다](http://pimg.daara.co.kr/kidd/photo/2020/12/29/thumbs/thumb_520390_1609207488_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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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 정부에서 확정 발표한 ‘전기요금 체제 개편안’을 접한 중소기업인들이 한 목소리로 이에 대해 반발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최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개편안에 대해 기후위기 극복 등 탄소중립 기반마련을 위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에 대해 공감하나, 중소기업계 현실을 외면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현행 전기요금체계에서도 중소기업의 94%가 요금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주물, 열처리 등 뿌리업종의 경우 전기요금의 제조원가 비중이 12% 이상 차지하고 있는 만큼 유가 인상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시 큰 타격이 예상된다는 것이 중소기업의 입장입니다.
중기중앙회는 이러한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중소기업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해 ESS 등 에너지효율 설비 무상 보급을 통해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 여건을 개선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을 운영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전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뜩이나 힘겨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이 좀 더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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