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4일 비철금속 품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전기동과 알루미늄은 전일 장대 음봉에 반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한 반면 나머지 품목들은 하락을 이어갔다.
달러의 상승에 불구하고 전기동과 알루미늄이 상승한 원인으로는 원유의 상승세를 들 수 있다. 원유는 최근 원자재 시장 전반에 스필오버 효과를 보이고 있다.
원유가 급락하는 날에는 나머지 품목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원유가 급등하는 날에는 나머지 품목들도 상승세를 보인다. 그러나 원유의 가격이 급락/급등이 아닌 안정적인 상승과 하락을 보일 때에는 그 싱크로율이 높지 않다.
원유는 전일 급락한 바에 비해 5%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전기동과 알루미늄과 같은 거래가 활발한 품목들에 스필오버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 10년채 금리가 1.6%대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유로존 구매자관리지수가 서베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유로존 생은 3월 들어 23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그러나 유럽에서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환자수 상승세는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했으나, 금리 안정과 유로존 경제지표 호재로 하방이 지지돼 그 폭이 크지 않았다.
유럽의 코로나 환자수 상승세는 지켜볼만한 데이터다. 이는 백신이 효과적인지 그렇지 아니한지 볼 수 있는 가장 명백한 데이터이나 아직 백신이 배포된지 그 기간이 짧기 때문에 데이터만으로 백신의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