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원·달러 환율, 달러화 반등과 위험선호심리 훼손에... 1,11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원·달러 환율, 달러화 반등과 위험선호심리 훼손에... 1,11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1-05-03 11:30:3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3일 환율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화가 급반등해 상승이 예상된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금융시장에 불균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 자산매입 규모 축소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경기 개선으로 연준 완전고용과 2% 물가 목표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달러 인덱스는 90.5선에서 91.2선으로 급등했다.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훼손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국내증시 외국인 매도세가 계속되는 점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로화는 유로존 경제 역성장이 매도세를 촉발하며 큰 폭 하락했다.

다만, 중공업 수주 소식과 국내 수출경기 회복세 강화로 인해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4월 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전년 동월 대비 41.1% 증가했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