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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대면·디지털경제 전환 이끌 스마트기술 도입 시범상가 선정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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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대면·디지털경제 전환 이끌 스마트기술 도입 시범상가 선정

기사입력 2021-07-07 15: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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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대면·디지털경제 전환 이끌 스마트기술 도입 시범상가 선정

[산업일보]
정부가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로 광주 수완나들목상가 등 총 74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스마트 시범상가는 복합형 상가 31곳과 일반형 상가 43곳이다. 소상공인 사업장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게 정부 생각이다.

특히 시범상가 내에 지원 한도를 3배 이상 상향한 ‘선도형 점포’를 도입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도입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스마트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총 12개 시범상가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업종 특성에 맞는 스마트기술 표준화모델을 개발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업종별 협·단체의 신청을 받아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총 5개 협·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회원 소상공인에게 스마트기술 도입·관리 지원과 더불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기술 도입 모델 개발을 담당한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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