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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매파적인 연준 부의장 발언에 위험선호 둔화... 1,14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예상

[산업일보]
5일 환율은 연준 부의장 발언이 촉발한 연준 금리인상 재평가, 위험선호 둔화 영향에 상승이 예상된다.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2022년 연말 금리인상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2022년, 2023년에는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자금 시장에서 연준 금리인상이 다시 가격에 반영돼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고 92.2선으로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과 위험선호 둔화로 뉴욕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민간 고용지표 부진과 연준 인사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방향성이 엇갈리는 가운데, 금주 후반 발표될 7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다만, 중국증시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위안화 약세가 제한됐으며, 이월 네고를 비롯한 상단대기 물량 유입으로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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