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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모델 구축, 비즈니스 확장 기회…업체 역량 고려해 선택해야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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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모델 구축, 비즈니스 확장 기회…업체 역량 고려해 선택해야

순환경제도 한계 요인 존재, 실제 운영 가능한 순환비즈니스 모델 선택이 중요

기사입력 2021-09-29 08: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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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트렌드의 확산과 기후위기 가속화로 환경 문제 대응이 전 세계의 과제로 부상하면서, 순환경제 모델이 탄소감축과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재조명 받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ESG로 촉발된 순환경제 재조명, 기회와 한계’ 보고서에 따르면, ESG 중 ‘E(환경)’ 부문 대응이 선결 과제로 부상하면서 환경 리스크 대응 및 새로운 수익모델 확보 등의 목적을 위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모델에 기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순환경제 모델 구축, 비즈니스 확장 기회…업체 역량 고려해 선택해야

제품에 투입된 물질을 자원으로 반복 사용해 투입 자원 및 폐기물 양을 최소화하고, 경제계 내 순환되는 물질의 양을 극대화한 시스템인 순환경제로의 전환은 제품 제조, 사용, 폐기와 관련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Ellen MacArthur Foundation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GHG) 배출량의 45%(236억 톤 CO₂e) 감축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했다.

뿐만 아니라, 자원의 효율적인 재사용, 고용창출, 기업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 수조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순환비즈니스는 ▲순환투입 ▲자원회수 ▲확장 ▲강화 ▲비물질화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동안 제조 관점에서 주로 인식되던 순환비즈니스는 최근 렌탈, 구독, 공유 등으로 서비스 모델이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화를 통해 물리적 자원 투입을 최소화하는 모델 및 제조-생산-유통-소비-회수-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제품 순환 여정 속에서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로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물론, 순환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재순환성, 내구성, 재생 가능 자원으로 인한 환경 파괴 등 또 다른 한계 요인이 존재하기도 한다.

보고서는 ‘순환비즈니스는 경제적 가치를 회수할 수 있을 때 지속 가능하다. 기업들은 순환경제의 한계를 인지하고, 자사의 역량에 맞춰 실제 운영이 가능한 순환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업들의 순환경제 참여 가속화가 예상되는 만큼, 금융사의 관련 기회도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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