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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對美·中 소비재 수출 증가···국가별 맞춤 전략 추진해야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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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對美·中 소비재 수출 증가···국가별 맞춤 전략 추진해야

고급소비재, 트렌드 상품 등 개발 필요

기사입력 2021-11-07 1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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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의 전체 수출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대미·대중 수출이 소비재 부문에서 다른 특성을 보여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최근 발표한 ‘2021년 대미·대중 소비재 수출 성과와 시사점’ 보고서를 살펴보면, 한국의 올해 상반기 수출에서 미국과 중국의 비중은 각각 15.3%, 25.1%로, 전체 수출의 40.4%를 차지하고 있다.

韓, 對美·中 소비재 수출 증가···국가별 맞춤 전략 추진해야


특히, 소비재 부문에서 미·중 양국의 비중은 42.5%로 9년 전과 비교해 13.5% 증가했으며, 한국 소비재의 경쟁력 제고, 중국의 소비재 수요 확대, 한국산 소비재의 대미수출 여건 개선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미·대중 소비재 수출은 구조, 품목 등에서 차이가 있다. 대미 소비재 수출은 규모가 크고 경쟁이 치열한 성숙시장의 특성이 있으며, 자동차뿐 아니라 가전 등 내구소비재, 고급소비재 등의 물량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반면, 대중 소비재 수출은 규모가 작지만 유망 상품의 신규 진입이 활발한 신흥시장의 특성이 나타났다. 현지 생산량이 높은 가전 등 내구소비재보다 화장품 등 비내구소비재 수출이 많고 한류의 영향으로 브랜드, 디자인 등 경쟁력이 필요한 제품의 수출 성과가 높다.

보고서는 미·중 수출의 다른 점을 인식하고 맞춤형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미국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급소비재, 틈새 상품 등의 개발을 지속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 제품 등을 개발해 중국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류의 소비재 수출 촉진은 미국과 중국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한류 관련 소비재의 수출을 강화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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