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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공장, 중소·중견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준 제고 노력

등대공장 보유기업, KPI 향상 및 기존 산업계 혁신 자극

[산업일보]
‘등대공장(Global Lighthouse Network)’이 제조 현장 고도화에 따른 성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중소·중견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준 제고에 손을 보태며 산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KDB미래전략연구소의 ‘제조현장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과 맥킨지(Mckinsey)는 2018년 9월부터 연 2회 ‘등대공장’을 선정하고 있다.

등대공장, 중소·중견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준 제고 노력

길을 밝혀주는 ‘등대’에서 유래한 ‘등대공장’은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을 의미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을 제조현장에 적용해 ‘실제 성과’를 창출해야만 등대공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등대공장을 보유한 기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효율적인 제조시스템으로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혁신을 이뤄내는 중이다. 특히, 지속가능성, 생산성, 민첩성, 시장 대응 속도, 고객화 등의 효과 수치를 확인하는 핵심성과지표(KPI, Key Performance Indicator)를 향상시켜 기존 산업계의 혁신을 자극한다.

또한, 자사 공장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산업의 공급자로 참여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 제조현장의 고도화를 진행하는 선도 기업들의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당초 산업계는 제조현장에 혁신기술을 적용하는데 소극적인 편이었고, 일부 실패 사례가 나타나면서 혼돈의 시기가 있었으나, 등대공장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스마트공장 고도화 움직임에 가속이 붙었다.

최근까지 세계 각국의 등대공장은 총 90개로 다양한 업종의 대·중소기업이 포함돼 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50개, 유럽 29개, 북미 9개, 남미 2개로, 이중 중국이 30개로 제일 많고, 한국은 2019년 7월 지정된 포스코와 올해 9월 선정된 LS일렉트릭 총 2개를 보유하고 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도 정부와 산업계가 공감대를 형성해 정부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준을 높이는 정책 및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포스코와 LS일렉트릭 등 대기업은 자사 공장의 고도화는 물론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4차 산업혁명 기술 역량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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