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친환경 흐름 속 ‘주요국, 탈 플라스틱 정책 강화’](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1/04/thumbs/thumb_520390_1641263836_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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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 세계적인 친환경 흐름에 발맞춰 주요국들이 탈(脫) 플라스틱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지난 2020년 7월, 유럽연합(EU) 이사회는 탈 탄소사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수단으로 재활용이 불가한 플라스틱에 부과하는 세금인 ‘플라스틱세’를 채택했는데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유럽 주요국의 탈 플라스틱 정책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EU의 플라스틱세와 같은 정책의 핵심은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이고 재활용 비율을 높이며 순환경제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한국도 탈 플라스틱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한국 정부는 제120차 국정현안조정점검 회의에서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해 오는 2025년까지 분리배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을 70%까지 상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대책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는 전체 용기류 중 플라스틱의 비율을 2025년까지 38%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제품군별 특성을 고려하며 탈 플라스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U와 한국의 사례에서 보듯 친환경 패러다임은 피할 수 없는 트렌드입니다. 국가별 탈 플라스틱 정책을 주시하며, 정부와 기업 등이 힘을 합쳐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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