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면서 어려운 상황임에도 디스플레이 산업은 신기술 개발을 통해 계속 진화하고 있다.
특히 OLED의 경우, 폴더블 (foldable), UPC, QD 기술을 접목 한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OLED 산업의 허브를 목표로 하는 OLED Korea는 코로나19로 인한 2년여 공백기를 깨고 오는 4월 부산 해운대에서 3일간 열린다.
7일과 8일 진행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삼성디스플레이 최순호 부사장, LG 디스플레이 이현우 전무의 키노트(Keynote)를 시작으로 S ONY, UDC, Mizuho 증권, 주성 엔지니어링, A PS Research 등 현직 OLED 사업에 종사하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OLED 산업의 현황과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2022 OLED KOREA Conference 신라스테이 해운대서 열린다
기사입력 2022-01-25 17:07:42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