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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CES 55년, 기술 트렌드 변화 및 韓 기업 추이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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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CES 55년, 기술 트렌드 변화 및 韓 기업 추이

韓 기업, 기술 혁신 및 경쟁력 확보 위한 신산업 규제 완화 필요

기사입력 2022-01-31 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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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CES 55년, 기술 트렌드 변화 및 韓 기업 추이

[산업일보]
1967년부터 시작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의 기술 및 키워드를 바탕으로 지난 55년 간 인류의 기술 트렌드를 정리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최근 ‘CES 55년간 기술 트렌드 분석과 시사점’ 자료를 통해 시대별 CES에서 화제가 된 기술 및 키워드로 기술 트렌드를 분석했다.

년대별로 살펴보면, 1970년대 VCR·LD 등 저장 기술, 1980년대 CD·캠코더 등 기록 매체와 게임기의 발전, 1990년대 DVD·HDTV·DVR 등 디지털 기술, 2000년대 IPTV·OLED TV 등 연결성 기술, 2010년대 태블릿·스마트폰·음성인식 등 스마트기기 상용화, 2020년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기술의 발전이 트렌드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의 주요 기술 트렌드는 ▲스마트기기 ▲기기 간 연결성 ▲AI·로봇 ▲ESG(환경·사회·지배구조)로, 한국은 스마트기기 부문에서 기술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AI·로봇·ESG 부문은 약세를 보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기업의 CES 참가기업 수는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으며,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수 또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22년에는 혁신상 최대 수상을 기록했는데, 그 중 스마트기기가 52.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기기 간 연결성은 16.3%, AI·로봇 11.1%, ESG 7.2%, 기타 12.5%였다.

보고서는 ‘한국이 가장 많은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방심할 수 없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먹거리와 직결되는 신산업 분야의 비중이 낮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한국 기업이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술 발전 속도와 산업 현실에 맞게 신산업 분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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