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4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공원에서 개관한 ‘광화전차’에 탑승한 관람객들이 파노라마 영상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광화전차는 파노라마 화면과 4차원(4D) 탑승형 체험기기를 융합한 콘텐츠다. 360도 회전 기술을 적용한 의자와 함께 영상 콘텐츠의 전환에 따라 함께 회전하면서 약 5분 30초 동안 실감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광화전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역사적 상징인 광화문을 실감 콘텐츠 체험공간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기획한 ‘광화시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