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1,039원 후반대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달러-엔화 환율은 연방준비제도에서 조기금리 긴축에 나설 것이란 관측에 115.29엔을 기록했다.
오전 11시 2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39.50원을 기록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69원 하락한 금액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해 오전 8시 30분 기준 115.29엔을 기록했다. 미국 1월 고용통계가 예상을 상회하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에서 조기 금리긴축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1,039원대 기록…달러-엔화 환율 美연준 금리긴축 전망에 115.29엔
기사입력 2022-02-07 11:28:41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