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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모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기업들 디폴트 많지 않을 것(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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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모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기업들 디폴트 많지 않을 것(LME Daily Report)

미국 증시, 경제 회복력 방점 찍으며 전일 낙폭 만회

기사입력 2022-03-23 08: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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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모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기업들 디폴트 많지 않을 것(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2일 비철금속 시장은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권 속에서 최근 큰 변동성 장세를 벗어나 다소 쉬어가는 모습이다.

재개장 이후 연일 하락 가를 기록했던 Nickel은 9%대로 하락하며 오랜만에 정상적인 행보를 이어갔고, Official 가격도 정상적으로 발표됐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추가 제재를 요청했다. 이탈리아 상하원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가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평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제재, 더많은 압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CNBC는 EU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조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푸틴 대통령이 더 극악한 행동을 단행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금수조치가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는 EU 국가 중소 수만이 러시아산 원유 금수에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독일 헝가리 등의 국가들이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큰 점을 근거로 들었다.

JP 모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경제성장 둔화로 이어지긴 하지만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경제재 가동과 정부의 지원책 등으로 상장 둔화 악영향이 상쇄될 것이고 이로 인해 기업들이 무너지는 일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3일은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금일에 이어 어느 정도 숨 고르기를 하는 장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금속선물거래소인 London Metal Exchange(런던금속거래소) 동향과 협단체 동향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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