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4년 만에 열린 ‘심토스 2022(생산제조기술전, SIMTOS 2022)’에 참가한 인코스(주)가 탑솔리드(TopSolid)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탑솔리드는 동명의 플랫폼을 통해 제품 모델링, 해석, 설계부터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사용하는 CAD, CAM, ERP 등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인코스의 이지수 대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동화가 가속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또한 이에 발을 맞춰야 한다”며 “탑솔리드 솔루션과 함께 API 코드를 공개해 추가로 원하는 부분에 대한 자체 자동화 개발도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심토스 2022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오늘(27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