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2)’에 참가한 기업의 관계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출입 통제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김형민 아리아엣지 팀장은 “산업 현장에 적합한 복장 규정을 인공지능으로 점검해 작업자의 입장과 퇴장을 통제한다”면서 “이물질 유입, 비위생 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채인식, RFID, 지문 인식 등으로 신원을 인증하고 출입 데이터의 전산화 관리도 가능하다고 김 팀장은 덧붙였다.
한편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