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미래형 도시를 위한 건설산업 발전 논의 국회서 ‘디지털시대, 공간정보를 활용한 건설산업 발전 방안’ 행사 열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최인호 의원과 국민의 힘 김정재 의원이 공동으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디지털시대, 공간정보를 활용한 건설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 참여한 최인호 의원은 “공간정보산업과 건설산업의 융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 토론회가 건설산업의 미래를 열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여야가 힘을 합쳐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어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해외 건설산업 및 국내 정비사업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김기홍 환경개발연구원 수석 연구원은 “해외건설은 뉴 노멀 시대에 있지만 한국은 건설산업은 디지털 신기술 도입이 늦어 수주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디지털 신기술 도입으로 산업의 생산력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건설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 및 교육기관 전문가가 디지털 시대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포토뉴스] 미래형 도시를 위한 건설산업 발전 논의

국회서 ‘디지털시대, 공간정보를 활용한 건설산업 발전 방안’ 행사 열려

기사입력 2022-09-02 08:11:38

최인호 의원

김기홍 환경개발연구원 수석 연구원

[산업일보]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최인호 의원과 국민의 힘 김정재 의원이 공동으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디지털시대, 공간정보를 활용한 건설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최인호 의원은 “공간정보산업과 건설산업의 융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 토론회가 건설산업의 미래를 열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여야가 힘을 합쳐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해외 건설산업 및 국내 정비사업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김기홍 환경개발연구원 수석 연구원은 “해외건설은 뉴 노멀 시대에 있지만 한국은 건설산업은 디지털 신기술 도입이 늦어 수주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디지털 신기술 도입으로 산업의 생산력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건설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 및 교육기관 전문가가 디지털 시대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