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악재 속 ‘13대 주력품목’ 수출 경쟁력 상승](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11/22/thumbs/thumb_520390_1669109197_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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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 13대 주력 품목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자동차, 선박, 석유화학, 컴퓨터, 평판디스플레이 등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22일 발표한 ‘팬데믹 전‧후, 한국 수출 주력품목 경쟁력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의 13대 주력 품목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0.22%p 상승하며 세계 순위에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한국(5.2%)은 중국(21.4%), 독일(8.3%), 미국(7.1%)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는데요.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는 글로벌 수입수요 회복과 일부 품목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팬데믹을 거치며 한국 13대 주력 품목의 수출액은 글로벌 수입수요로 인해 476억 달러 증가했다는 게 보고서의 내용입니다. 자동차, 선박, 석유화학, 컴퓨터, 평판디스플레이 5개 품목의 세계시장 점유율과 비교우위도 개선됐습니다.
최근 한국의 무역적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주력 품목의 올해 수출 경쟁력은 지난 2년과 다른 모습이 예상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등 외부 충격을 최소화하는 수출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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