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설 명절, 기차로 이동하기 위한 발걸음](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1/19/thumbs/thumb_520390_1674120148_54.jpg)
![[포토뉴스] 설 명절, 기차로 이동하기 위한 발걸음](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1/19/thumbs/thumb_520390_1674120160_62.jpg)
[산업일보]
설 명절을 앞둔 19일, 연휴를 보내기 위해 기차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설 연휴 하루 전인 20일부터 5일 동안 평시 대비 103.8%인 3천545회, 하루 평균 709회의 열차를 운영할 계획이며, 공급 좌석은 평시 대비 105.9%로 총 169만7천 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나 이례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안전수송 및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코레일 측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에게 방역수칙 준수 및 질서 유지에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