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유·무인 전환'… 활용도 높인 무인지게차 모비어스,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서 자율주행물류장비 시연 코엑스와 한국산업진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AW2023)'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전시장에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산업자동화, 디지털제도 분야 최신 기술들이 전시된 가운데, 모비어스는 무인이송로봇과 무인지게차군 등 자율주행물류장비를 선보였다.특히 사람들의 이목을 끈 무인지게차군을 소개한 모비어스 관계자는 기존 상용 지게차에 센서 및 제어솔루션을 장착한 방식으로 유인, 무인 변환이 가능해 활용성을 높였다고 말했다.또 모듈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으로 설계 변경없이 표준화 기반으로 다양한 지게차 회사제픔에 적용 가능하고, 다양한 작업 장치들도 대응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다양한 물류 자동화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지난 8일 개최, 10일 막을 내린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유·무인 전환'… 활용도 높인 무인지게차

모비어스,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서 자율주행물류장비 시연

기사입력 2023-03-10 14:51:08

[산업일보]
코엑스와 한국산업진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AW2023)'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시장에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산업자동화, 디지털제도 분야 최신 기술들이 전시된 가운데, 모비어스는 무인이송로봇과 무인지게차군 등 자율주행물류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사람들의 이목을 끈 무인지게차군을 소개한 모비어스 관계자는 "기존 상용 지게차에 센서 및 제어솔루션을 장착한 방식으로 유인, 무인 변환이 가능해 활용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 "모듈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으로 설계 변경없이 표준화 기반으로 다양한 지게차 회사제픔에 적용 가능하고, 다양한 작업 장치들도 대응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양한 물류 자동화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지난 8일 개최, 10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