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서울 코엑스에서 8일부터 3일 간 열린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AW2023)'에 산업용 메타버스 XR 서비스가 소개됐다.
전시에 참가한 (주)아이티언 관계자는 "줌이나 디스코드 등은 화면 공유만 가능하기 때문에 메타버스를 활용해 공간제약에서 더 벗어났다. 여기에 증강현실 콘텐츠를 활용, 메타버스와 연계해 현장 작업자가 내부 관리자와 화면 공유로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메타버스에서 끝이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술을 더해 증강현실을 구현, 시공간 제약 없는 초연결을 이룬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