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하이는 21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하는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영상분석·드론활용 안전관리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에 대해 기업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문화재의 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획득해 문화재의 훼손 여부를 사각지대없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화재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발생하는 화재, 무단 침입, 쓰러짐 등을 검출, 인구밀집도 분석 등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개막을 기념한 테이프 커팅식을 마치고 초청객들이 리하이 부스를 받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