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컨베이어 통과하면 필름 ‘착’ ‘2023 한국포장전’ 자동수축포장기계 등장 제품에 필름을 씌우는 ‘자동수축포장기계’가 ‘2023 한국포장전(2023 HANKOOK PACKAGING SHOW, 이하 한국포장전)’에 나왔다. 포장되지 않은 물건이 컨베이어를 타고 이동하면 ‘커팅부’에서 칼날이 내려와 필름을 자르고 접합한다. 다시 벨트를 타고 수축 터널을 통과하면 열기로 비닐이 착 붙는다. 내부에 있던 공기는 필름의 미세한 구멍으로 빠져 나온다.씨엠코리아 관계자는 “화장품, 시약, 서적, 컵라면, 음료 등 기계 안에만 들어갈 수 있으면 모두 포장이 가능하다”면서 “채소를 포장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24일 개막한 한국포장전은 27일까지 진행됐다.

[포토뉴스]컨베이어 통과하면 필름 ‘착’

‘2023 한국포장전’ 자동수축포장기계 등장

기사입력 2023-10-29 11:28:35

'칼날부' 지나 비닐 덮인 생산품

수축포장된 제품 살피는 참관객

[산업일보]
제품에 필름을 씌우는 ‘자동수축포장기계’가 ‘2023 한국포장전(2023 HANKOOK PACKAGING SHOW, 이하 한국포장전)’에 나왔다.

포장되지 않은 물건이 컨베이어를 타고 이동하면 ‘커팅부’에서 칼날이 내려와 필름을 자르고 접합한다. 다시 벨트를 타고 수축 터널을 통과하면 열기로 비닐이 착 붙는다. 내부에 있던 공기는 필름의 미세한 구멍으로 빠져 나온다.

씨엠코리아 관계자는 “화장품, 시약, 서적, 컵라면, 음료 등 기계 안에만 들어갈 수 있으면 모두 포장이 가능하다”면서 “채소를 포장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24일 개막한 한국포장전은 27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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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포장전’ 자동수축포장기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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