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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고중량 AMR에 참관객 관심 쏠려](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3/28/thumbs/thumb_520390_1711605308_1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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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고중량 AMR 살펴보는 참관객들
[산업일보]
자동화 시장에 AMR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진로봇(YUJIN ROBOT)’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에 참가해 ‘커스텀 AMR(Aotonomous Mobile Robots, 자율 이동 로봇)’을 선보였다.
커스텀 AMR은 기존의 모델이 해결하지 못했던 고객사의 사양에 맞춰 개발됐다. 부스에서는 1.5톤(t)의 물류 이동을 시연 중인데, 최대 2톤까지 감당가능하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고중량 AMR에 참관객 관심 쏠려](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3/28/thumbs/thumb_520390_1711605322_30.jpg)
옴니 휠 방식의 AMR
옴니 휠(Omni Directional Driving) 방식이 적용된 AMR도 출품했다. 사선 운행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해 좁은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유진로봇의 강태윤 이사는 “고객사가 취급하는 물품이나 환경에 맞춘 커스텀 사양의 AMR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AW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납품 중인 커스텀 AMR을 소개하며 고객사를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목표에 대해 “국내 레퍼런스를 기반 삼아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AW는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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