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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장기자재전]에스케이팩 “자동화 넘어 스마트팩토리 진출"
전효재 기자|storyta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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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장기자재전]에스케이팩 “자동화 넘어 스마트팩토리 진출"

이익희 대표, ‘KOREA PACK & ICPI WEEK 2024’서 사업 경쟁력 및 전략 소개

기사입력 2024-04-24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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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장기자재전]에스케이팩 “자동화 넘어 스마트팩토리 진출
이익희 에스케이팩 대표

[산업일보]
에스케이팩은 액체·분말 포장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용기 공급·정렬부터 세척·충전·캡핑·포장·팔레타이징 등 자동화 개별 설비를 제조하고, 이를 조합해 시작부터 끝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풀 라인’도 공급한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KOREA PACK & ICPI WEEK 2024’에서 이익희 에스케이팩 대표이사를 만나 사업 경쟁력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이익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매출액은 약 150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국내 고객 이외에 일본과 러시아에 ‘풀 라인’을 납품하며 200억 원 이상 매출을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인력난으로 많은 제조업체가 자동화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대기업부터 강원도의 콩물(두유) 공장까지 자동화 설비를 납품하며 업황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시 부스는 고객사가 에스케이팩 설비를 활용해 실제 제조한 제품들로 꾸몄다. 설비를 가져다 두고 생산 역량을 강조하기보다 자사 설비로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용기 형태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국제포장기자재전]에스케이팩 “자동화 넘어 스마트팩토리 진출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에스케이팩 부스

이익희 대표는 “고객사마다 포장하는 내용물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제품 마케팅 포인트는 결국 용기 디자인”이라면서 “S자 형태 등 차별적 디자인의 포장 용기도 자동화할 수 있는지 문의가 많이 들어와 고객 관점에서 참고할 수 있을 만한 제품들을 전시했다”라고 설명했다.

에스케이팩의 경쟁력으로는 사후 서비스(A/S)와 30년 노하우를 꼽았다. 5개 생산 팀에 품질 실명제를 적용해 제품 수주부터 기술 회의, 품질 검사, 설비 설치, A/S까지 생산 팀이 직접 참여하고, 납품한 설비에 이상이 생기면 해당 설비를 생산한 팀이 하던 일을 중단하고 출동한다.

이 대표는 “20~30년간 안 해본 제품이 없을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대부분의 설계 도면을 서버와 문서 창고에 보유하고 있다”며 “오래전에 납품한 설비도 문제가 생기면 설계도를 가져가 고쳐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에스케이팩은 ‘자동화’라는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40~50억 원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 한 건을 진행 중이고, 향후 스마트팩토리 사업부를 더 확장하기 위해 기업공개(IPO)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익희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사업 자금을 모으고, 스마트팩토리 관련 인원을 충원하는 등 공격적으로 엔지니어링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OREA PACK & ICPI WEEK 2024’는 일산 킨텍스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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