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을 비롯해 물류와 보안 등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들의 스마트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엑스포럼 주최로 서울 코엑스 A~C홀에서 막을 올린 스마트테크코리아(이하 STK)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산업 분야별 융복합 비즈니스 전문 플랫폼’을 표방하는 STK는 ▲2024스마트테크쇼(Smart Tech Show 2024) ▲2024 인공지능 & 빅데이터쇼(AI & Big Data Show 2024) ▲2024 디지털 유통·물류대전(Retail & Logis Tech Show 2024) ▲2024 로보테크쇼(Robot Tech Show 2024) ▲2024 시큐테크쇼(Secu Tech Show 2024) 등 5개 전시회가 400개사‧1천500부스 규모로 열리고 있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에는 비즈니스 매칭을 비롯해 The Wave Seoul 2024, TechCon, e커머스 피칭페스타,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STK측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상품, 서비스의 제조·생산에서부터 유통과 물류, 소비의 과정에서 적용되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로봇, 메타버스, 보안 등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집중 조명해 STK만의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