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생성형AI, 챗봇·이미지 넘어 ‘의류 디자인’까지 생성형 AI로 디자인 업무 효율 향상 가능 ‘(주)스타일에이아이(StyleAI)’가 ‘프리뷰 인 서울(2024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Preview In Seoul 이하 PIS)’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의류 디자인 솔루션을 출품했다. 이 솔루션은 패션 브랜드의 기존 제품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브랜드 이미지를 업로드한 뒤 원하는 디자인을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AI가 기존 제품을 분석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알맞은 디자인을 제안한다는 것이다. 스타일에이아이의 백하정 대표는 “새로운 디자인 제작에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수집하고 여러 시안을 제작해 수정을 거쳐야 하는 등 오랜 시간과 작업이 소요된다”라며 “이러한 과정을 AI를 통해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싶다는 디자인 업체의 요청에 따라 개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브랜드의 컨셉을 유지하며, 유사성 있는 디자인 생성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PIS는 삼성동 코엑스(COEX) A, B홀에서 23일까지 열린다.

[포토뉴스] 생성형AI, 챗봇·이미지 넘어 ‘의류 디자인’까지

생성형 AI로 디자인 업무 효율 향상 가능

기사입력 2024-08-21 18:20:57

생성형 AI를 활용한 의류 디자인 솔루션의 설명을 듣는 참관객

생성형 AI로 생성한 의류 디자인 시연 화면

[산업일보]
‘(주)스타일에이아이(StyleAI)’가 ‘프리뷰 인 서울(2024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Preview In Seoul 이하 PIS)’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의류 디자인 솔루션을 출품했다.

이 솔루션은 패션 브랜드의 기존 제품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브랜드 이미지를 업로드한 뒤 원하는 디자인을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AI가 기존 제품을 분석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알맞은 디자인을 제안한다는 것이다.

스타일에이아이의 백하정 대표는 “새로운 디자인 제작에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수집하고 여러 시안을 제작해 수정을 거쳐야 하는 등 오랜 시간과 작업이 소요된다”라며 “이러한 과정을 AI를 통해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싶다는 디자인 업체의 요청에 따라 개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브랜드의 컨셉을 유지하며, 유사성 있는 디자인 생성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PIS는 삼성동 코엑스(COEX) A, B홀에서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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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디자인 업무 효율 향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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