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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자동화기기 제조업체 한국SMC㈜가 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쇼룸과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동화기기 제조업의 실무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견학은 대전에 위치한 한국SMC 공장과 쇼룸에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자동화기기 생산 과정과 물류 시스템을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화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기술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한국SMC 측의 설명이다.
참가자들은 환경과 미래를 고려한 SMC의 신상품과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쇼룸을 방문해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
SMC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에게 제조 과정과 최신 기술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위한 교육적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취업준비생은 "자동화기기 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고, SMC의 기술력과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SMC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에게 견학 기회를 제공해 자동화기기 제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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