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910원 대를 육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149엔 초반대를 나타내면서 아시아 통화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41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국내 외환시장에서 100엔 당 909.57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3.47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현지 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149.22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