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상승세로 반등하면서 940원 후반대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달러-엔화 환율은 일본의 금리인상이 보류될 것이라는 전망에 152엔 초반대로 내려섰다.
오후 12시 2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0.99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56엔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2.35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7엔 하락한 것으로 일본의 금리인상이 보류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원-엔화 환율,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940원 후반대 나타내…·달러-엔화 환율은 일본 금리인상 보류 흐름에 152엔 초반대 기록
기사입력 2024-12-12 12:25:05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