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우진플라임이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KINTEX에서 열리는 'KOPLAS 2025'에 참가해 첨단 사출성형 기술을 소개한다.
전시 기간,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주제로 ▲스마트 중량제어(Weight Control) ▲안티플래시 모니터링 ▲주변기기 통합제어시스템(EDGE Controller) 등 자동화·정밀제어 기능을 적용한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전동식·입형식·다중다색 등 다양한 사출성형기를 포함해 ▲저압 미세물리발포 기술 슈퍼폼(Super-Foam) ▲절전형 투플레이튼 직압식 사출성형기 DL700G5 ▲이색 이중 절전형 전동식 사출성형기 TE250NC 등이 공개된다.
수평·수직 이중이색 사출성형기 DL900A5-2K-V와 클린폼(Clean-Foam) 복합사출 기술이 적용된 TL300A5-2K-W도 함께 선보인다.
우진플라임 측은 "스마트 제어 기술과 다양한 사출성형기를 통해 사출성형 공정의 효율성과 정밀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