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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의 상승세 보이면서 980원 대 밑으로 하락…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상호관세 관련 유보적 입장에 149엔 대로 하락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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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의 상승세 보이면서 980원 대 밑으로 하락…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상호관세 관련 유보적 입장에 149엔 대로 하락

기사입력 2025-03-24 1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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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동안 980원 대를 이어가던 원-엔화 환율이 상승폭을 줄이면서 979원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상호관세 관련 입장에 따라 149엔 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엔화 환율은 오전 11시 33분 현재 100엔 당 979.74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16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9.54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23엔 하락했다. 미국이 무역 상대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에 다소 유연한 자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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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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