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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서 구인·구직 상담 '활발'
라지현 기자|jhbccnot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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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서 구인·구직 상담 '활발'

온라인 채용관, 30일까지 비대면으로 채용 상담 가능

기사입력 2025-05-19 1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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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서 구인·구직 상담 '활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 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 'Tech zone'

[포토뉴스]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서 구인·구직 상담 '활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 외국인유학생 채용관

[포토뉴스]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서 구인·구직 상담 '활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보고 있다.

[포토뉴스]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서 구인·구직 상담 '활발'
기업 관계자와 구직자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일보]
서울 코엑스(COEX)에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이하 탤런트 페어)’에서 구인·구직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탤런트 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주관하는 글로벌 취업 지원 박람회다. 기업은 부스를 마련해 구인하고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채용면접, 개별상담, 커리어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37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 ▲외국인유학생 채용관 ▲해외기업 채용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온라인 채용관도 준비돼, 30일까지 비대면으로 상담 가능하다.

주최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계자는 “2024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된 26개 사가 모인 '글로벌 500대 기업존'과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AI 등 5대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 참여한 'TECH 존'이 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에 마련돼 있다"며, "이번 박람회 중 가장 규모가 큰 채용관"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내외적인 경기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대기업들도 채용을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시기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들과 우수 인재를 찾는 기업들에게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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