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 2025 Preview] igus(이구스), ‘readychain’ 솔루션 선보여… 조립 시간 단축과 안정적 운영 강조 EMO 프리뷰서 모션 플라스틱 기반 에너지 체인 시스템 공개 igus(이구스)가 지난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EMO 프리뷰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제품인 ‘readychain’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EMO HANNOVER 2025’를 앞두고 마련된 공식 사전 행사다. igus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고성능 폴리머 기반 무윤활 플라스틱 제품 전문 기업으로, 에너지 체인, 케이블, 베어링, 리드스크류, 로봇, 센서 등을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다. injection moulding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기술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지원하는 모션 플라스틱(motion plastics)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이번 행사에서 마르쿠스 코겔만(Markus Kogelmann) 산업용 기계 분야 매니저는 사전 조립된 에너지 체인 시스템 ‘readychain’을 중심으로 생산성과 안정성 향상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readychain은 조립 공정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자동화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며, “단순한 직선 운동부터 복합적인 동작까지 다양한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gus는 음료 벤딩머신, 철강 공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readychain 솔루션을 공급해왔으며, EMO HANNOVER 2025에서도 해당 시스템과 센서 기반 지능형 제품군 등 다양한 모션 플라스틱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MO 2025 Preview] igus(이구스), ‘readychain’ 솔루션 선보여… 조립 시간 단축과 안정적 운영 강조

EMO 프리뷰서 모션 플라스틱 기반 에너지 체인 시스템 공개

기사입력 2025-07-18 16:51:23

[산업일보]
igus(이구스)가 지난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EMO 프리뷰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제품인 ‘readychain’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EMO HANNOVER 2025’를 앞두고 마련된 공식 사전 행사다.

좌측부터 Johannes Erdinger PR 매니저와 Anja Görtz-Olscher 언론홍보 매니저

igus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고성능 폴리머 기반 무윤활 플라스틱 제품 전문 기업으로, 에너지 체인, 케이블, 베어링, 리드스크류, 로봇, 센서 등을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다. injection moulding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기술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지원하는 모션 플라스틱(motion plastics)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마르쿠스 코겔만(Markus Kogelmann) 산업용 기계 분야 매니저는 사전 조립된 에너지 체인 시스템 ‘readychain’을 중심으로 생산성과 안정성 향상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readychain은 조립 공정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자동화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며, “단순한 직선 운동부터 복합적인 동작까지 다양한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