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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으로 무역장벽 걱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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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으로 무역장벽 걱정 없어

리니어테크놀로지 코리아, 올 매출 9천600억원 목표

기사입력 2005-03-04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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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리니어테크놀러지(이하 LTC)는 IC 전문 개발업체로 세계 10여 곳에 연구개발 센터를 통해 1천500개 이상의 자체 개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채로운 제품군 확보와 함께 친환경 경영으로 기업들의 표본이 되고 있다.

기술경쟁력 바탕
고객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

친환경 경영으로 무역장벽 걱정 없어
리니어테크놀로지 코리아 홍사곽 대표이사
LTC는 전원사업부, 혼합신호사업부, 시그널 컨디셔닝 사업부, 고주파 사업부의 4개 부로 나눠 매년 300여 명의 엔지니어가 200여 개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측은 올해 매출을 9천600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과 함께 LTC는 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을 위해 무연 제품을 위한 최적의 도금으로 무광택 주석(Matte Tin)을 선택하는 한편, 올해 중반까지 좀 더 환경 친화적인 패키징 대체 안으로 안티모니트리옥사이드(삼산화 안티몬, antimony trioxide)와 브롬을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성형 화합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TC의 로더 마이어(Lothar Maier) CEO는 "회사 직원들과 고객, 더 나아가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LTC의 전 제품을 무연 버전으로도 제공함으로써 납 사용을 줄이는데 일조할 것이며, 고객들은 계속해서 품질과 신뢰성이 높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그널 컨디셔닝 부분 강화

친환경 경영으로 무역장벽 걱정 없어

리튬이온 입력을 이용해 2~4개의 LED를 구동하도록 최적화된 백색 LED 드라이버(LT3465)
LTC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시그널 컨디셔닝 분야인 백색 LED 드라이버(LT3465)를 주력 제품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LTC 코리아 홍사곽 사장은 “최근 메인 칩셋이나 DSP 등 구동 전압이 낮아짐에 따라 스텝다운 DC/DC 컨버터, 카메라 플래시의 LED 구동에 필요한 고전류 LED 드라이버, 배터리 차저와 같은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LT3465는 리튬이온 입력을 이용해 2~4개의 LED를 구동하도록 최적화된 백색 LED 드라이버로 36V, 1.2MHz 내부 전력 스위치, 내부 쇼트키 다이오드, 자동소프트 스타트, 개방 LED 보호, 최적화 내부 보정과 같은 기능을 SOT-23 패키지에 모두 담고 있다.

현재 LTC는 백색 LED 드라이버 외에도 고성능 증폭기, 콤퍼레이터, 전압 레퍼런스, 모노리식 필터, 리니어 레귤레이터, DC-DC 컨버터, RF 신호 처리 회로와 통신, 휴대폰 단말기, 네트워킹 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영상·멀티미디어, 산업 계측, 보안 감시기기 등 고성능 회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4~6주 단납기 장점으로 경쟁력 높여

LTC 코리아 홍사곽 사장은 올해 휴대폰과 반도체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핸드폰시장의 경우 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제품 개발은 물론 핸드폰 전담 영업 및 기술지원팀을 구성해 집중적인 고객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반도체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팹 및 어셈블리 라인을 비롯한 다이 뱅크(Die Bank) 시스템 운영에 의한 4~6주의 단납기의 장점을 살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TC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장 요구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에 사무실을 두 배로 확장했다.
홍 사장은 고객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LTC 본사에서의 전문 엔지니어들의 한국 방문을 작년보다 대폭 늘림으로써 고객의 제품 개발기간 단축 및 고부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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