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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자 수출 한달만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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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자 수출 한달만에 증가세

부품수입·IT경기 회복으로 수입도 증가

기사입력 2005-04-06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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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3월중 디지털전자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2% 증가한 86억9천만달러를 기록, 지난달 감소세에서 한달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다.

산업자원부(장관 이희범)가 5일 발표한 ‘3월 디지털 전자산업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디지털전자산업 수출은 원화강세, 고유가 현상 지속 등 불리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한달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고 발표했다.
한편, 디지털전자 수입은 5.7% 증가한 48억5천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에서도 38억4천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ㆍEU 등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반도체ㆍ휴대폰 등 국내 주력 품목들이 수출호조를 보이면서 역대 3월 월간 기준으로 최대실적을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현재 수출이 급신자하고 있는 국산 LCD-TV는 고품질·고성능에 현지 비즈니스에 부응해 차별적인 신제품 출시에 따라 가격경쟁력과 고급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면서 호주, 미국 등 주요국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은 완성품 수출호조에 따른 부품 수입 증가와 국내 IT경기 회복세 등의 영향으로 수입 수요도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정보통신기기(17%)가 전체 수요를 주도하면서 월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자부는 디지털전자산업의 경우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마케팅과 세계적인 경기 안정세, 국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에 따라 4월에도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환율불안, 원자재가격 상승, 고유가 등 대외 불안요인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은 시급한 것으로 지적했다.

디지털전자 수출 한달만에 증가세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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