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 및 신기술 동향을 둘러 볼 수 있는 ‘2005 한국기계산업대전’이 내일(26일)부터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30일까지 닷새 동안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자본재 통합전시회로, 한국기계전과 함께 서울국제공구전시회, 금속산업대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이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총 12억 달러의 상담실적과 2억 달러의 계약실적, 10만 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전망했다.
특히 수출촉진 및 해외마케팅강화를 위해 코트라와 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회’는 전세계 25개국 약 400명의 바이어들이 다녀갈 예정으로 벌써부터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본재 산업 종사자와 기업의 기술개발 의욕를 위해 행사가 열렸다.‘우수자본재개발 유공자 포상’에는 (주)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이 ‘LCD스토커’ 개발 유공으로 금탑산업훈장을, 일진에이테크(주) 전영도 사장이 은탑산업훈장, 풍광기계(주) 장익순 사장이 동탑산업훈장, 삼성테크윈 정용수 상무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는 등 산업훈장 4명,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7명, 산업자원부장관표창 12명 및 유공기업 9사 등 총 33명 및 9개사가 포상받았다. 금탑, 은탑 산업훈장이 기계 분야에서 수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은탑산업훈장-일진에이테크(주)(대표 전영도)의 '탄성사의 권취장치'
동탑산업훈장-풍광기계(주)(대표 장익순)의 '니트 오픈 콤펙터' (왼쪽부터 차례대로)
또한, 로봇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열리는 청소로봇 특별전, 로봇시연회, 참여마당 등 ‘로봇피아드 2005’는 산업인들 뿐만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