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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특별법, 규제 완화 아닌 규제 합리화 개념으로 제정돼야

해상풍력특별법, 규제 완화 아닌 규제 합리화 개념으로 제정돼야

김진성 기자 2025.11.17

정부가 올해 해상풍력특별법을 제정한 가운데 해당 법령의 시행령 제정을 두고 관계자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행령안 공개를 앞두고 특별법의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지속..

바이에너지, 자율주행 시대 겨냥한 EV 무선충전 솔루션 선보여

바이에너지, 자율주행 시대 겨냥한 EV 무선충전 솔루션 선보여

김대은 기자 2025.11.05

전기차충전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주)바이에너지(BI-ENERGY)가 ‘배터리 아시아 쇼(Battery Asia Show) 2025’에 참가해 전기차 무선충전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는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솔라아시아(Solar Asi..

'무냉매 냉각' 성하에너지, 태양광산업협회 합류… ESS 열폭주 예방

'무냉매 냉각' 성하에너지, 태양광산업협회 합류… "ESS 열폭주 예방"

김성수 기자 2025.11.05

'무냉매' 친환경 냉각 기술을 보유한 성하에너지(대표 장윤희)가 태양광 산업계와 손잡고 탄소중립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박종환, 이하 협회)는 성하에너지가 협회 정회원으로 공식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성하에너지..

‘솔라아시아(Solar Asia) 2025’ 개막, 태양광·에너지 산업 집중 조명

‘솔라아시아(Solar Asia) 2025’ 개막, 태양광·에너지 산업 집중 조명

김대은 기자 2025.11.05

태양광 산업의 현주소를 살피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솔라아시아(Solar Asia) 2025’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인 ‘배터리 아시아 쇼(Battery Asia Show) 2025’와 함께 5일 개막했다. 20개국에서..

암모니아·풍력, 미래 아닌 현장 기술… 알파라발, ‘코마린’서 3대 해법 제시

"암모니아·풍력, 미래 아닌 현장 기술"… 알파라발, ‘코마린’서 3대 해법 제시

임지원 기자 2025.10.28

글로벌 친환경 기술기업 알파라발(Alfa Laval)이 21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마린 2025’에서 해양 탈탄소화의 3대 해법으로 대체연료, 에너지 효율, 디지털화를 제시했다. 140여 년의 기술 혁신을 이어온 알파라발은 이 전시를 통해..



큐디스, 양방향 충전 가능한 인산철 배터리 공개

큐디스, 양방향 충전 가능한 인산철 배터리 공개

김진성 기자 2025.10.25

‘새벽배송’이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한국의 물류 산업에 있어서 ‘트럭’의 존재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트럭기사들이 트럭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트럭 안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양도 일반 승용차보다는 훨씬 규모가 크다. ..

알파라발-한화오션에코텍, ‘암모니아 연료 시스템'으로 맞손

알파라발-한화오션에코텍, ‘암모니아 연료 시스템'으로 맞손

임지원 기자 2025.10.23

글로벌 해양·에너지 전문 기업 한국알파라발이 한화오션에코텍과 손잡고 암모니아 연료 시스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들 기업은 23일 부산 벡스코 ‘코마린(KORMARINE) 2025’ 현장에서 관련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회..

“북극 극한 환경도 견딘다”… 대양전기공업, ‘센서’로 신사업 확장

“북극 극한 환경도 견딘다”… 대양전기공업, ‘센서’로 신사업 확장

임지원 기자 2025.10.22

대양전기공업이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마린(KORMARINE) 2025’에서 북극 등 극한 환경에 특화된 마린 솔루션과 신사업인 센서 기술을 선보이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회사 측은 “국제규격 시험(진동·충격·IP·항온항습)까지 통과한 ..

규제 당국이 전력망 확충에 속도내는 독일, 한국은 통제불가?

규제 당국이 전력망 확충에 속도내는 독일, 한국은 통제불가?

김진성 기자 2025.10.20

한국과 유사한 산업구조를 가진 독일은 십여년 전부터 에너지전환의 과정에서 전력망 확충과 주민수용성 확보를 함께 추진해 왔다. 특히 규제 당국이 전력망 확충을 위한 대대적인 개정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속도를 내고 있지만 한국은 전력망..

전력망 갈등, 독일 사례에서 해결책 찾아야

전력망 갈등, 독일 사례에서 해결책 찾아야

김진성 기자 2025.10.20

탄소중립과 RE100 등으로 인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력망 역시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발전은 주로 호남 영남 강원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 이루어지지만, 전력의 소비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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