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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 BITEC 대표 "태국 제조업, EV·식품·항공우주 중심으로 성장…Manufacturing Expo는 ASEAN 연결 플랫폼"
김우겸 기자 2026.06.26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태국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열린 Manufacturing Expo 2026(ME2026)에서는 태국 제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기술이 소개됐다. 올해 전시회는 InterPlas Thailand 2026,..
스위스 ‘인구 상한’ 논쟁에 자동화 투자 확대… K-소부장 기회 될까
임지원 기자 2026.06.07스위스가 인구 상한선 설정을 두고 국민투표를 앞둔 가운데, 이민 제한이 가져올 산업적 파급효과와 경제 성장 모델 전환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인구 증가와 개방 경제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유지해온 스위스 현장에서는 고임금과 ..
[K-자율주행 상장 잔혹사]② 국경 넘고 규제 틈새 뚫고… 자율주행 스타트업 ‘각자도생’
임지원 기자 2026.06.03자본시장의 잣대가 ‘미래 기술에 대한 기대감’에서 ‘독자적 수익 검증’으로 매섭게 바뀌었다. 하나증권 분석에 따르면 자율주행 시장은 이미 상업화 역량을 검증하는 2단계에 진입했다. 대기업마저 수익화 시점을 증명해야 하는 과열 국면에서,..
[K-자율주행 상장 잔혹사]① ‘A·A’와 ‘고배’ 사이…코스닥 허들이 요구한 ‘시장성의 영수증’
임지원 기자 2026.05.28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계가 격변의 한복판에 섰다. 불과 한 달 전, 국내 자율주행 ‘1호 상장’을 목표로 내걸었던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A2Z)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고배를 마셨을 때, 업계 전반에는 상장 심사 기준에 대한 ..
“비자만 주면 끝?”… 한국 ‘행정 사일로’에 갇힌 해외 인재 유치 전략
임지원 기자 2026.04.29첨단 기술 인재 한 명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기업이 부처를 돌며 서류를 제출하는 사이, 중국 항저우는 클릭 한 번으로 비자부터 주거까지 해결하는 ‘통합 행정’으로 글로벌 두뇌를 선점하고 있다. 정부가 ‘K-CORE’, ‘톱티어’ 비자 확대로..
기술은 준비됐다. 문제는 소상공인의 실효성
김진성 기자 2026.04.23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이 확산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기술 도입보다 ‘어떻게 쓰게 만들 것인가’가 더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 열린 토론에서도 민간과 현장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기술 수준이 아닌 적..
K-로봇 생존 공식: ‘가성비’에 가려진 ‘신뢰’와 ‘지능’의 역전
임지원 기자 2026.04.23국내 로봇 산업 매출 6조 원 시대가 열렸으나, 내막은 여전히 '수입 부품의 전시장'에 가깝다. 산업 전시회마다 K-로봇의 위상을 외치지만, 실제 로봇의 근육과 신경을 구성하는 것은 중국산 저가 부품과 일본산 정밀 부품이다. 특히 단가 경쟁..
[18개월 반쪽 운영, 전시업계 ‘고사 위기’ ③] 국정과제 무색한 ‘코엑스 불통’…생존 벼랑 끝에 선 MICE 산업
임지원 기자 2026.04.10▶‘[18개월 반쪽 운영, 전시업계 ‘고사 위기’ ②] 무협·코엑스 “A·C홀 폐쇄, 공기 단축 위한 선택”’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코엑스(COEX) 전시장 리모델링을 둘러싼 18개월간의 ‘셧다운’ 계획이 여전히 갈등의 불씨를 안은 채 공사 착공을 ..
[18개월 반쪽 운영, 전시업계 ‘고사 위기’ ①] ‘일방통행’ 코엑스에 전시산업계 ‘격앙’
김진성 기자 2026.02.27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이 전시 산업을 비롯한 MICE 산업을 ‘국정운영 실천과제’로 채택했다. 당시, 전시산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몇 해 동안 이어진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 대표 전시..
[SDV 리포트] “비전만으로는 부족하다”… 테슬라 ‘HW3’의 한계와 현대차의 ‘센서 퓨전’ 승부수
임지원 기자 2026.02.19자율주행 2.0 시대를 맞이한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센서 대전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5년 전인 2021년, 테슬라가 레이더(Radar)를 제거하고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비전 온리(Vision Only)’ 전략을 발표했을 당시 업계는 거센 찬반 논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