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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혁신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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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혁신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도약”

올해 전년 대비 40% 성장, 연 매출 1천억 원 달성 목표

기사입력 2013-01-29 0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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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혁신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도약”
지난 1월 19일 열린 ‘티맥스 그룹 경영계획 워크샵’을 통해 티맥스는 2013년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산업일보]
티맥스소프트는 2013년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 국내 대표 시스템 SW기업으로서 매출 1천억 원 시대를 연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국내 대표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 www.tmax.co.kr)는 2013년 사업목표 및 경영전략 발표를 통해 ‘점프업! 티맥스’라는 새로운 슬로건 하에 사업목표를 매출 1천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잠정 매출액인 700억 원보다 40% 이상 상향된 수치다.

지난해 주력제품인 ‘제우스(JEUS)’를 포함한 미들웨어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시장 확대를 주도해온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10년 3분기부터 2012년 4분기까지 1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도 이런 상승세를 이어나가 국내 매출 700억 원을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 이를 위해 주력인 WAS 시장 확대 외에도 신규 성장동력이 될 전략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주력제품군에서는 공공, 금융 등 제우스(JEUS)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중소 잠재고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스마스터(SysMaster)’, ‘프로프레임(ProFrame)’, ‘애니링크(AnyLink)’ 등 전략제품의 기능과 연계 영업을 강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킨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 환경과 인메모리 컴퓨팅(In-Memory Computing) 솔루션 기반의 제우스그리드(JEUSGrid)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선다.

해외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해외사업부문 총책임자로 선임된 변경훈 사장을 필두로 기존 미국, 중국, 일본법인 외에 영국, 브라질, 러시아에 신규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동남아시아에 신규파트너를 발굴할 예정. 또한 다양한 해외법인 관리를 위해 글로벌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효율적인 법인 지원에 나서 올해 전체매출의 30%를 해외사업에서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티맥스소프트 이종욱 부회장은 “2013년은 티맥스소프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한 해”라며 “기존 WAS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향후 신규 성장동력이 될 신제품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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