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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누출사고 건물 내부 불산 미량 검출”
권오황 기자|ohkwo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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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누출사고 건물 내부 불산 미량 검출”

불산 수계유출 없는 것으로 확인…외부선 미검출

기사입력 2013-01-30 08: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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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강유역환경청은 28일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 누출사고’에 따른 사고현장의 환경오염 현황을 발표했다.

29일 현재, 불산사고의 사고현장에 대해 검지관으로 측정한 결과는 공장 내의 경우 사고지점으로부터 2.5m 떨어진 곳에서는 0.2ppm, 누출부위로부터 1m 이내 지점은 0.6ppm이 검출됐으며 공장 외부에서는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장 내부에서 계속 검출되고 원인으로는 삼성전자 측에서 불산탱크 비움, 탱크 내부 압력 해제, 누출부위 밀봉 등의 조치를 한 바 있어 이미 누출되었던 것이 바닥 등에서 휘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추가로 공장 내·외부에 대해 정밀 측정할 예정이다.

현장 순찰 결과 ,불산 수계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처리수 방류구 및 인근 하천의 ph 측정결과도 7.6~7.7로 유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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