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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항공기 보잉B787, 한국 기술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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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항공기 보잉B787, 한국 기술 담는다

한화, 영국 클래버햄社와 민항기 부품 납품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06-11-08 1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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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항공기 보잉B787, 한국 기술 담는다
▲ 주식회사 한화 남영선 사장(좌)과 영국 클래버햄社의 제프도어 사장(우)이 꿈의 항공기라 불리는 美 보잉사의 B787 여객기에 적용될 ‘전기식 구동장치’ 공동개발 공급사업에 참여, 11월 7일 중구 장교동 소재 한화빌딩 21층 회의실에서 양산 납품 계약을 정식 체결하고 있다.

[산업일보]
(주)한화가 국내 최초로 최신 민항기 B787에 핵심부품의 국제공동 개발 및 공급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해외 선진업체와 본격적인 기술 맞대결에 들어간다.

(주)한화(대표이사 남영선/www.hanwhacorp.co.kr)와 클래버햄(Claverham/영국)社는 꿈의 항공기 (Dream Liner)라 불리는 美 보잉사의 ‘B787’ 여객기에 적용될 ‘전기식 구동장치’ 공동개발사업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납품 계약을 7일 정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남영선 사장과 영국 클래버햄 Mr. Geoff Dore 사장을 비롯, 산업자원부 기계항공팀 남기만 팀장,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이성철 상무이사, 미국 해밀턴 선드스트랜드(Hamilton Sundstrand) Mr. Bob Leduc 사장 외 관계들이 참석했다.

한화는 지난 ’04년부터 총 3년 동안 영국 클래버햄사와 전기식 구동장치를 공동개발 과정을 거쳐 이번에 양산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08년 이후 전기식 구동장치를 이 회사에 납품하게 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부품 수출사업에서 1000억원 상당의 수출물량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한화는 산업자원부의 항공우주부품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사업을 수행했으며, 향후 수출물량에 따라 항공분야 무역수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잉 B787부품납품계약 건은 국제 공동개발을 통해 한화가 설계부터 참여한 최초의 수출계약이다. 국내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향후 군용항공기 및 차세대 여객기 Global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15년 세계 10위권 목표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 또한 본 계약은 부품제작 위주의 하청제작 수출에서 민항기 세계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도 의미가 크다.

한편, 정부는 이번 (주)한화의 계약체결을 기반으로 항공우주사업 분야를 향후 군용 항공기 및 차세대 여객기 글로벌 사업 참여 확대 및 항공정밀 제어기술을 민수, 산업용 분야에도 접목해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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