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대형 유통사 수도권 물류센터 확보‘비상’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대형 유통사 수도권 물류센터 확보‘비상’

땅값 상승에 인허가 복잡 ‘부담가중’

기사입력 2007-07-26 11:58:4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대형 할인점 등 유통업체와 택배업체를 비롯, 제조업체들이 수도권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기 위해 토지를 물색하고 있으나, 치솟은 땅값에다 복잡한 인허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지을 만한 부지는 거의 동이 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용인시와 이천, 여주, 파주, 김포 등 물류 거점이 세워질 만한 지역에는 이미 수백∼수천평 규모의 물류창고가 상당수 들어서 있다. 그러나 대부분 임대수익을 위해 지상 4∼5층의 다층구조로 이뤄져 저층에 비해 비효율적이란 지적이다.

예컨대 주차 공간이 좁아 대형 컨테이너를 싣는 화물 차량을 운송하기에 불편하고 위아래로 물품을 옮겨야 하는 등 시간과 비용면에서 비합리적인 구조다.

땅값 부담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수도권의 교통 요지로 제조업체와 물류업체들이 선호하는 용인시 17번국도변 부지는 2년 전만 해도 평당 25만∼30만원이었지만 요즘은 100만원을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 포곡면에 있는 한 물류창고는 대지 1만6000㎡(5000평) 규모로 평당 매매가격은 올 들어 20% 오른 80만원선이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10억원에 월 임대료 1000만원으로 임대수익률은 연 4% 남짓. 이천 마장면 소재 물류창고(6000평)는 보증금이 평당 30만원에 월임대료가 3만원으로 임대수익률은 연 2% 선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식품업체들은 몇 년 전부터 수도권 물류센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장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안정적인 물류망 확보가 절실한 탓이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